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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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철광㈜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상승하면서, 실적 호재를 알렸다.

이에 취재진은 금광철광 측에게 올해 상반기 실적 상승 원인과 올 하반기 전망에 대해 질의했으나, 관계자는 답하지 않았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업의 ▲올해 2분기 수익(매출액)은 약 573억원 ▲올해 2분기 매출총이익은 약 49억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약 32억원 ▲올해 2분기 순이익은 약 31억원이다.

이는 2020년 2분기 대비 수익(매출액)이 약 236억원, 매출총이익 약 29억원, 영업이익 약 29억원, 분기 순이익이 약 24억원씩 각각 증가했으며, 2020년 2분기 수익(매출액)은 약 337억원, 매출총이익은 약 20억원, 영업이익은 약 3억원, 분기 순이익은 약 7억원이었다.

금광철광은 올해 2분기 실적 상승과 더불어 올해 상반기 실적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공시에 따르면 기업의 ▲올해 상반기 수익(매출액)은 약 1159억원 ▲올해 상반기 매출총이익은 약 94억원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약 55억원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약 57억원이다.

이는 전년 상반기 때 보다 수익(매출액) 약 384억원, 매출총이익 약 47억원, 영업이익 약 45억원, 반기 순이익 약 35억원이 각각 상승했으며, 기업의 2020년 상반기 수익(매출액)은 약 775억원, 매출총이익 약 47억원, 영업이익 약 10억원, 반기 순이익은 약 22억원이었다.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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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올해 상반기 수익(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84억원 늘어난 상태로, ▲올해 상반기 제품매출액은 약 606억원 ▲올해 상반기 상품매출액은 약 522억원 ▲올해 상반기 임가공매출액은 약 27억원 ▲올해 상반기 임대수입은 약 2억원이다.

이는 2020년 상반기 때 보다 제품매출액이 약 146억원, 상품매출액이 약 229억원, 임가공매출액이 약 8억원 증가하면서, 해당 기업의 지난해 상반기 제품매출액은 약 460억원, 상품매출액은 약 293억원, 상반기 임가공매출액은 약 19억원, 임대수입은 약 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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