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미디어팀] 김종도 대표가 故 김주혁의 49재 추모 미사를 끝내고 SNS에 글을 남겠다.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추모미사를 잘 끝내고 주혁이의 오랜팬이 보여주신 옛사진. 추억이 돋네요. 오래전이라 약간 촌스럽지만 너무 반가운 사진 #부산팬홍주 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마음속에 그친구를 남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종도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SNS에 게재된 사진에는 김종도 대표와 김주혁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7일 서울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는 故 김주혁의 49재 미사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故 김주혁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차량이 전복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인에 대해 심각한 머리 손상(두부손상)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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