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미디어팀] 배우 이인혜가 과거 재벌가로부터 대시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출연 당시 MC이휘재의 깜짝 폭로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인혜는 크게 당황하면서 "대학 졸업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재벌가의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인정했다.

▲ 사진=이인혜 인스타그램
▲ 사진=이인혜 인스타그램

 이인혜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최연소 연예인 교수'라는 명예를 쥐고 있다. 자신의 학창 시절 학습 방법을 공개한 공부 비법서를 출간하고 어학기 업체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엄친딸 연예인’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하는 중이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19일 공개된 매거진 bnt 인터뷰에서 '똑순이', '엄친딸' 등의 별명에 대해 "실제로 그렇게까지 똑순이는 아니다"라며 공부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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