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가 미래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창작 인재발굴을 위한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의 작품 접수를 지난 20일을 기해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은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과 함께 수상자들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전 등으로 접수 시작 전부터 많은 창작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 2개 부문에서 총 400여 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됐을 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신설된 ‘지정 주제’부문에서도 우리 사회의 핵심 주축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의 로망’을소재로한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대거 접수되며 공모전의 위상을 높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속에 역대 가장 많은 응모작이 접수됐다”며 “참가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비 창작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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