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 방문 外, 장애인을 위한 게임 접근성 진흥 방안 토론회 참석 및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에 크게 기여한 허 의원 게임산업발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21’에 참석한다.

허 의원은 지난해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벌률 전부개정안’ 발의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e스포츠선수 ‘페이커’,  국내 정상급 게임정보유튜버 ‘G식백과’ 등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KBS라디오 토론회에서 청소년들과 게이머들의 입장을 대변해왔다. 

특히, 올해 7월에는 강제적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청소년보호법일부개정법률"을 발의하였고 해당 법안은 지난 11일 본회의를 통과하여 청소년과 학부모, e스포츠 선수단, 게임관련 엔터테이너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게임 박람회에서 허은아 의원은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전시장투어, 장애인을 위한 게임 접근성 진흥 방안 토론회 참석후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까지 모든 일정을 게이머 및 게임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한다.  

한편, 지스타(G-STAR)는 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게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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