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10월 29일자 경제‧사회면에 한 회사에서 발생한 생수병 사망 사건을 다루며 해당 회사가 올해 초 삼천리그룹 종속회사로 편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천리 측에서는 ▲삼천리는 자본시장법상 해당 회사의 경영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으며 ▲금융 자회사인 삼천리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펀드의 특수목적법인이 일부 지분을 보유하였을 뿐 실질적으로 경영상 관계는 전혀 없어 본 사건과는 연관성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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