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삼동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수서-광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광주초-광수중-광주중앙고 등 3개교 선정 등 성과 거둬
민평련 대표이자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대표로 중앙 정치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소병훈 “살기 좋은 광주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 …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는 정치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오는 12월 4일 (토) 오후 2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경기도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성과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소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위례-삼동선(위례-신사 연장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 ▲수서-광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광주 무갑-광동 2차로 도로 확·포장사업 등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소 의원은 또 광주를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예산도 다양하게 확보했다.

특히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광주초등학교(약 192억 원/개축), 광수중학교(약 40억 원/리모델링), 광주중앙고등학교(약 76억 원/개축) 등 3개교 선정, ▲광주초등학교 학생식당·조리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6억 6천만 원 확보 ▲퇴촌면 청소년 문화의집 및 도서관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도 확보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민평련(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 대표이자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대표로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경제민주화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주도하는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소병훈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광주시민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1년간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이번 의정보고회를 계기로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것은 물론, 광주시민과 더불어 소통하는 정치, 더불어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