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워커 그래픽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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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추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스워커>는 건설현장 동절기 대비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해당 기업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기준 기업들이며, 본지가 보도(지난 4일)한 내용에 이어 ‘신세계건설㈜(37위)과 아이에스동서㈜(41위)’이다.

첫 번째로 신세계건설은 <뉴스워커>에게 비상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에 신속한 대응을 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한 비상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사 및 근로자의 안전에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며 “또한 근로자들을 위한 방한 장구와 따듯한 물, 따뜻한 휴식 장소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특히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아이에스동서는 취재진에게 동절기 질환 예방 가이드 등을 통해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당사는 동절기 질환 예방 가이드, 뇌심혈관질환 및 근로자 예방 가이드 등을 통해 동절기를 대비하고 있다”며 “또한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양생 작업 시 일산화탄소중독 예방 가이드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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