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정동원, 임영웅, 김희재, 영탁, 이찬원이 꾸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무대 중에서 <사진=TV조선 미스 앤 미스터 트롯 공식 유튜브>
장민호, 정동원, 임영웅, 김희재, 영탁, 이찬원이 꾸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무대 중에서 <사진=TV조선 미스 앤 미스터 트롯 공식 유튜브>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영탁, 김희재가 부른 전영록의 히트곡이 50만을 향해 순항했다.

TV조선 '미스 앤 미스터 트롯'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톱6-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7일 44만 뷰를 기록하며 50만을 바라봤다.

이 영상은 정동원, 임영웅, 김희재, 장민호,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 트롯' 톱6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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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전영록이 1983년 발표한 곡으로 밝은 분위기와 감각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전영록은 홍콩영화가 전성기였던 1980년대 쿵푸 실력으로도 주목받았고 음악적 재능 역시 뛰어나 조용필과 한국 가요계를 양분할 정도로 사랑받았다.

대단한 가수의 엄청난 히트곡을 선곡한 영탁,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이찬원, 임영웅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특유의 통통 튀는 감각을 극대화했다.

각자 다른 색상의 슈트로 개성과 통일감을 동시에 잡은 톱6는 깔끔한 파트별 노래와 화음,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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