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사 'NewYork Netwire'서 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예고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오드리리프스(Audrey Reefs)가 지난 3월 26일 월드비전 USA(World Vision USA, 이하 월드비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오드리리프스는 월드비전 USA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피해지역의 여성들을 돕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월드비전은 65년간 전 세계 97개국 약 40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의료, 교육, 성평등, 재난 구호, 경제개발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옹호 NGO이다.

이번 체결 소식은 지난 5일 미국 언론사인 ‘NewYork Netwire’를 통해 보도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오드리리프스 관계자는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소녀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해 2분기 취약계층 후원 프로그램, 1:1 매칭 프로그램과 함께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드리리프스가 전개하는 오드리선은 실용과 뷰티를 접목시켜 탄생한 우먼 라이프스타일케어 브랜드로, 친여성 생리대를 생산하고 있다. 여성 신체구조에 알맞은 인체공학적 곡선형 패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신소재 안심 순면 커버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다.

또한 안전 및 효능을 위해 엄격한 제품 검사를 거쳐 우수한 제품력으로 미국 면화협회(Cotton Incorporated)의 순면 인증마크(Seal of Cotton)’를 획득했다.

최근 오드리선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오드리선 순면 생리대를 긴급 구호물품으로 지원하기도 했으며, 월드비전 기부 외에도 기아대책, 지파운데이션 등 국내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여성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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