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복귀 앞두고 팬카페 파라다이스 회원 증가세...4.5만 근접

가수 황영웅의 복귀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팬카페 회원이 4만5000명에 근접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PARADISE)는 17일 오전 총 4만4800명 넘는 회원을 모았다. 

황영웅의 팬카페는 올여름 4만 명을 돌파했다. 약 2개월 만에 5000명을 더하면서 파라다이스는 어느덧 5만 회원을 바라보게 됐다.

파라다이스는 28일 황영웅의 복귀에 맞춰 대문을 새 앨범 '가을, 그리움' 콘셉트 사진으로 바꾸는 등 가수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개설된 이 카페는 2월 말 터진 황영웅의 논란 이후에도 계속 유지됐으며, 가수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이 유입되며 회원 수가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황영웅의 새 앨범 '가을, 그리움'은 자작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