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신북면이 지난 8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것.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안내와 안전교육, 협약식 등이 이어졌다.
신북면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길 바란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모두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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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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