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보육 기회 제공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경미)는 20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연구회 활동 내용에 대해 논의하며 이후, 연구 활동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해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박경미 대표의원은 ▲유보통합 정착 ▲교사 처우개선 ▲시설통합 문제사항 개선 및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 보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포용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연구단체 소속의원은 박경미(광양4), 서동욱(순천4), 최선국(목포1), 이재태(나주3), 한숙경(순천7), 박문옥(목포3), 이현창(구례), 모정환(함평), 송형곤(고흥1), 박현숙(비례) 의원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기사
-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 활동 시작
- 나광국 도의원, 전라남도 명장(숙련기술자)들과 만나 '간담회' 개최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 현지 의정활동 첫 출발
- 이철 위원장, ‘전라남도 유배 위인, 원교 이광사 재조명 강조’
- 전라남도의회, 20일 '제378회 임시회' 마무리
- 윤명희 도의원, 실효성 있는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 전라남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
- 김영록 전남지사, 지역 대학병원장과 의료 현안 논의
- '2024 전라남도 탄소중립 기후행동보상제 포럼' 개최
- 전라남도의회, ‘스포츠건강정책 연구회’ 간담회 개최
-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지역사회 발전 방안 모색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