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팬을 위해 '만약에'를 들려주는 가수 진욱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
동갑내기 팬을 위해 '만약에'를 들려주는 가수 진욱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

가수 진욱이 동갑 팬을 위해 들려준 ‘만약에’ 무대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튜브 영상 ‘만약에 동갑 팬을 향한 진욱이의 사랑의 세레나데’는 28일 오후까지 총 10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진욱은 TV조선 음악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 3회에서 조항조의 ‘만약에’를 듣고 싶다는 동갑내기 팬의 사연에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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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특별한 마음으로 마이크를 잡은 진욱은 팬을 위해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만약에’가 상대방에 대한 남자다운 고백을 담았다는 점에서 진욱의 노래는 신청한 팬에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진욱의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빛을 발한 ‘만약에’는 조항조가 2005년 발표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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