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개 시험장서 754명 응시… 5월 9일 합격자 발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오는 6일(토) 도내 3개 시험장(남악중, 순천삼산중, 목포교도소)에서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70명, 중졸 136명, 고졸 548명 등 총 754명이 지원헤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사진과 같은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또한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방역을 위해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시험 전·후 시험장을 소독하고, 응시자와 시험관계자를 제외한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소식/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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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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