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부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9630_334555_3537.jpg)
5월의 첫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
이날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그 밖의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른 새벽 충북 남부, 아침 시간대 전남 동부와 경상권, 오전 시간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mm 미만, 충청권 5mm 미만, 전남권 5mm 미만, 경상권 5mm 내외, 제주도 5~10mm다. 대기가 불안정해 낮부터 밤 사이 전남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1일까지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관련기사
- 기분 좋게 출발한 '한일가왕전' 시청률 4회 연속 하락...원인은?
- [영상]손태진의 명품 보이스 빛난 '정녕'...경쟁 가수들까지 녹였다
- 절규하듯 부른 박지현 '애원' 40만 돌파...팬심 움직인 지독한 감성
- 임영웅 끌고 정동원 밀고...톱7의 단합력 돋보인 '천년지기' 730만 돌파
- 손태진이 전한 인생 섭리...'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팬 무한감동
- 부담 이겨내고 민수현이 완성한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심수봉도 사로잡았다
- 제이디원 팬들의 원픽 영상은...뮤뱅 '후 엠 아이' 열기 여전하다
- 진해성 최고의 무대는?...팬들 마음 속 레전드 '누가 울어' 뜨거운 인기
- 남가수 유일한 '가시오' 커버...진욱 실크미성으로 살아난 화자의 한
- 민수현의 현란한 춤 담은 '사랑의 지혜'에 팬 환호...완전 아이돌인데?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