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국이 맑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5/330709_335953_854.jpg)
금요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지역별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가 되겠다. 11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남부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이날 오후부터 11일 사이 강원영동에 등 일부 지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손태진 '당신의 카톡사진' 뮤비, 팬들 응원 타고 대망의 100만 안착
- 임희숙 슬픈 연가 '진정 난 몰랐네', 손태진 명품 보이스 만나 화려한 부활
- 담담해서 더 빛난 마이진 '옹이', 팬들 뜨거운 응원에 어느덧 320만
- 정통 트로트 외길 민수현의 인생곡 '붉은 입술', 큰 진정성에 팬들 감동
- 진해성·안성훈 '애인이 되어줄게요' 무대 여전한 인기...'미스터트롯2' 진미는 달라
- 손태진의 날로 느는 춤실력...'모르리' 무대에선 커플 댄스까지
- 티격태격하던 그 사람들 맞아요?...정동원-장민호의 찰떡케미 '누구 없나요' 여전한 인기
- 마이진, 엑스재팬 명곡 '엔들리스 레인'으로 '한일가왕전' 평정...못하는 장르 없네
- 진해성이 건넨 선물같은 노래 '사랑에게' 팬심 사르르 녹아내려
- 누구보다 트로트에 진심인 박지현, 진정성 담은 '원점' 무대에 팬들 매료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