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0일 반포동초등키움센터에서,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상반기 동안 약 2억3천만원(8월 16일 금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13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지역소외계층 중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범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함께한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 “농협은행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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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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