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와 같이 생각해야”
광양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라남도 박창환 경제부지사가 중마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복지관을 둘러본 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박창환 경제부지사는 “어르신 복지를 위한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에 오시는 분들이 내 부모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은 “추석을 맞이해 시설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시설을 이용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한 중마노인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노인복지관, 실버주택복지관, 중마노인복지관 3개소를 운영 중이며, 각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 모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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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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