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남구 장애인복지관’과 ‘광주점자도서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남구의회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호현 의장은 “올해 추석은 고물가와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구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 노소영 남구의원, ‘광주시 남구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발의
- 은봉희 남구의원, ‘광주시 남구 걷는 길 조성 및 관리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 박용화 남구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야간 관광 활성화 조례안’ 발의
- 광주 남구의회,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촉구 성명
- 광주 남구의회, ‘부패방지 ․ 4대폭력 예방 캠페인 및 교육’ 실시
- 김병내 남구청장, ‘애틋한 고향사랑’ 챌린지로 잇는다
- 광주 남구, 내달 5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축제’
- 광주 남구, 창작극 ‘고경명과 호남의병’ 무대 올린다
- 광주 남구, 손 씻기 체험 ‘뷰박스 무상 대여’ 인기
- 광주 남구의회,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
- 광주 남구의회, 23일 '제307회 임시회' 폐회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