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기술과 효성의 자산관리시스템을 결합한 민관 협업 대표적 우수사례
통합솔루션 협업 사업모델 구축... 국내외 사업 진출 적극 추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우태희)과 글로벌 시장의 종합 플랫폼화 흐름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설비의 고장 위험과 수명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ARPS, ARMOUR Plus SEDA)을 공동 개발했다.

해당 통합솔루션은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기술(SEDA)과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시스템(ARMOUR)을 융합한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시스템이다.
통합솔루션(ARPS)의 실시간 상태진단을 통해 전력설비 고장을 예방하고 최적의 유지보수 일정과 교체 우선순위 등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되어, 고객은 전력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투자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전과 효성중공업은 통합솔루션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외 사업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기술(SEDA)은 온라인 예방진단 장치로부터 취득한 설비진단 데이터와 설비 정보를 종합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판정하여 고장을 사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한전은 2021년 예방진단기술 개발을 완료한 이후 200만 건 이상 축적된 해당 설비운영 빅데이터와 AI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현장에 적용 중이며,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성능의 우수성 또한 검증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솔루션 개발은 양사의 우수한 기술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민관 협업사례”며,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민관이 협업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전KDN, 한국남동발전과 AI‧빅데이터 신사업 협력 약속
- 한전KPS, 생성형 AI 서비스 ‘KARE’ 자체 개발
- 한전, 아시아 최대 978MW 규모 '계통안정화용 ESS 준공'
- 한전, 그린에너지 중심 자산 포트폴리오 대전환 위한 '해외자산 매각 투자설명회' 개최
- 전 세계 석학, 나주서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글로벌 에너지 전략' 모색
- 전남도, 벤처창업형 스케일업 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
- 전남도, 지역 방위산업기업들과 소통 강화... 방위사업청 주관 간담회
- 전력거래소, 스마트그리드 국제협의체 (ISGAN) 어워드경연 대상 수상
- 한전KPS, 사회공헌사업 활성화 위한 '대국민 소통채널' 신설
- 한전KDN, 2024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 사전 접수 시작
- 한전, 산업부-육군-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전, 편리하고 안전한 전력-국도 SOC 사업 추진
- 한전KDN,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4 KDN 상생마켓’ 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