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주관 5개 마을 방문 현장평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5일 군 자체평가를 통해 대상지로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2024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이번 현장평가는 전라남도 자치분권팀장을 포함한 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마을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과정, 주민 참여도 등을 점검했다.
평가 마을은 대사동마을(무안읍), 맥포백학마을(삼향읍), 구로동·대곡마을(청계면), 톱머리마을(망운면) 등 5개 마을로, 마을 대표들은 평가에 대비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정비하고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는 오는 11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백창성 지역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과 이웃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공동체 정신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무안국제공항, 동절기 8개국 16개 노선 대폭 확대
- 김산 무안군수, 공원시설 사업장 조성 현장 점검 나서
- 무안군, (옛)무안고 문화재생사업 파일럿프로그램 통합 행사‘쉬는시간’ 개최
- 무안군, 탄도만 해역에 어린 낙지 1만마리 방류
- 무안군의회 임동현 광주군공항무안이전반대특별위원장, 광주시장의 무책임한 발언 강력히 규탄
- 무안군, 청년농부 5남매 ‘농스톱’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펼쳐
- 무안군, 청춘남녀 만남 행사 성료… 매칭률 33%
- 무안군, 친환경 보일러·전기차 충전기·전기화물차 보조금 지원 접수
- 무안군,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지원사업 선정… 국비 10억 원 확보
- 무안군, 무안갯벌낙지축제 기간 중앙로 및 뻘낙지거리 교통통제
임세운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