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광주비엔날레관 거시기홀에서
‘지역 예술인‧주민 작품 140여 점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공연’ 등 부대행사 열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광주비엔날레관 거시기홀에서 ‘2024 북구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 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예술작품 기획 전시를 통해 지역민 문화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비엔날레 기간 광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해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북구,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작가 서양화 ▲광주웹툰콘텐츠협회 만화 ▲전통공예문화학교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등 140여 점의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이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된다.
또한 ‘나만의 웹툰 컷 그리기’ ‘머그컵‧접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힐링 버스킹 데이 공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아트페스티벌 작품 전시와 행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지역 예술인,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비엔날레 기간 관람객들에게 문화도시 북구를 적극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북구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은 문인 북구청장과 작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5일 오후 1시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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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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