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비가 그칠 예정이다. [사진=기상청]
오후부터 비가 그칠 예정이다. [사진=기상청]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오후부터 날이 차차 갤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새벽(00~06시)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전북 동부, 경상권은 오전(06~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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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4~14도, 최고 18~22도)보다 높겠다. 다만, 낮 기온은 2~5도가량 떨어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23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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