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소모임인 뿌리깊은나무 포럼(대표 박돈희명예교수)이 지난달 30일 중흥도서관에서 김형순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형순 원장은 ‘화학공학전공인의 삶’을 주제로 학창 시절과 사회 초년생부터 한국화학공학회 52대 회장과 해양에너지 대표를 역임했던 경험까지 전문인으로서 삶과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AI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전력이며, 전력생산 시설이 있는 호남에 세계적인 AI기업이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참석자의 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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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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