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는 전라남도 곡성군, 무안군, 영광군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3차공고 수혜기업을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전남 뿌리산업의 고부가 첨단 뿌리산업으로 전환”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기업 성장단계별 체계적 육성을 통해 뿌리산업 고도성장기반 구축”의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 15개 시군 중 현재 곡성군, 무안군, 영광군의 예산만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번 3차 공고의 지원규모는 총 2.2억원정도로 비R&D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최소 10백만원 부터 최대 50백만원까지이고 공고 및 접수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해당 사업은 전남 뿌리기업의 기술고도화 및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최적의 지원사업으로 전남 내 많은 뿌리기업이 본 사업을 통해 보유한 뿌리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되고 매출이 발생되어 성장이 가속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태양광발전 20년, 폐패널 처리 대안마련 시급... 전남도의회 ‘행감’ 지적
-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새로운 글로벌 홍보 전략 세워야
- 여수광양항만공사, 예비함선 신조를 통해 항만 안전성 강화
- 전남보환연 동부지원,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확대
- 한숙경 도의원, 전남 동부지역본부 홍보기능 강화 촉구
-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로지스올(주)과 함께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 '스마트물류센터' 개소
- 광양시의회,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 간담회 개최
- 김문수 의원, 국회 예결위 위원 선임
- 전남테크노파크, 2024년 호남·제주 IP경영인클럽 간담회 및 교류회 성황리 개최
- 전남테크노파크,' 2024년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 신청 설명회 개최
- 전남TP, '장성군 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수여식' 개최
- 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수출희망기업 해외시장 진출 견인 역할 ‘톡톡’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