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 복지증진 및 소외계층 아동 지원 기여 공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은 지난 26일 오후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신)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복지증진과 소외계층 아동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ACC재단은 환아 및 문화취약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운영해 문화적 소외를 줄이는 한편,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창의적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소아 및 청소년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인 ‘키즈 리본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아동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전남대병원은 이 같은 ACC재단의 사업 지원과 성과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22년 아동 및 청소년 문화예술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전남대병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치료 중인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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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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