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레벨5’를 획득하고 생명존중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취약계층 나눔 사업과 생명존중 가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생명보험사회공단재단으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실적과 성과를 레벨1∼5개 등급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전력거래소의 대표적 활동으로는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 등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연결된 사업 ▲청소년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 ▲지방정부 및 비영리단체와 협력한 사회적 약자 지원 ▲ 반디봉사단을 운영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점 등이다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임직원이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생명존중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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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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