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암호화폐 쇼핑 어플리케이션 미르랜드(MIR LAND)를 운영중인 뉴비코(주)는 7월 말 공유경제 모빌리티 서비스 “M대리운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M대리운전 서비스는 기존의 유선 호출 방식을 탈피한, 전국 망 연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대리기사와 탑승자를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서비스 및 기존 이용 회원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One-Key로 매칭해 주는 O2O 서비스다.
 
기존 대리운전 사업자의 유선 상담원으로 인한 고비용 구조를 빅 데이터와 AI를 연계하여 효율적인 사업구조를 갖출 수 있으며, 이렇게 세이브 된 비용을 다시 대리운전기사와 탑승객에게 리워드(Reward) 하여, 업계 종사자의 처우를 높이고 이용 고객의 충성도를 유지하여 국내 대리운전 업계 1위로 발돋움하겠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M대리운전 서비스는 본인의 이용금액의 총 10%를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이며, M대리운전을 다른 유저에게 공유하였을 시에는 추천받은 사용자의 이용금액 중 총 5%를 리워드(Reward)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본 서비스를 운영하는 뉴비코(주)는 매일 총 수익의 15%를 M대리운전 사용자에게 보상함으로써 미르랜드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M대리운전은 신규가입 및 친구추천 등 다향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워드(Reward) 받은 포인트는 미르랜드의 다양한 서비스 (영화예매티켓, 쇼핑몰, 기프티콘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적립 된 포인트의 현금출금도 가능하다.

한편, M대리운전은 서울/경기/울산/제주를 시작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향후 전국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에서 ‘M대리운전’을 검색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8월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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