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의사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참신한 의견과 제안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조직문화 개선과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YGPA 제1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공사 정책과 문화에 대해 사내 주니어직원들이 의견을 표출하고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이사회’ 제도이다.
입사 5년 이하 7명의 직원이 주축이 돼, 조직 문화 개선 안건을 발굴하고 경영진 면담, 회의 참여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YGPA 주니어보드는 조직의 소통과 일하는 방식 등 조직 문화 개선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능동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 문화를 위한 신규 안건 발굴, 임원진 소통,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주니어보드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공사 주니어보드가 기관 조직 문화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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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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