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2일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운동(캠페인)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진도군, 진도군 가족센터, 진도경찰서 등 관련기관에서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운동(캠페인)은 진도읍 5일장 방문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폭력을 당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며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진도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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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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