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3일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남악·오룡 지역 건강지도자 23명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안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강지도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건강지도자는 한 해 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건강에 해로운 환경 개선 및 주민과 함께 건강생활을 실천하며 지역의 건강 문제 발굴, 건강 캠페인 수행, 건강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올해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실질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 5년연속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무안군의회, 20일 '제299회 임시회' 폐회
- 무안군, 주소정책 추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무안군, 2024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 시군 선정
- 무안군청 직원일동,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동참
- 무안군, 지방소멸위기 극복 위한 조직개편 단행
- 무안군, 2024 음식문화개선 업무 평가 '우수시군 선정'
- 무안군, 농어촌 기본소득제 도입 논의 본격화
- 무안군,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폭 '확대'
- 무안군, 무안군 융복합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본격 운영
- 김산 무안군수, 겨울철 산림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주민수용성 확보 위한 기여금 조성 업무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