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 업체의 기부가 이루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월야면 지역 업체인 ㈜경서(박상규 대표)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부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월야면 지역 업체인 ㈜경서(박상규 대표)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부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함평군 월야면은 전날 “월야면 지역 업체인 ㈜경서(박상규 대표)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부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상규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항상 감사히 여기며 앞으로도 이웃을 도우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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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영 월야면장은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행복한 월야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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