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설 명절을 맞아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현장을 방문하여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소방서, 파출소 등 20개소를 방문하여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박금례 의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명절에 더욱 소외감이 들 수 있는 복지시설 입소자분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성을 쏟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불철주야 군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현장 근무자 및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군민들이 명절을 평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진도군, 제28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 성료
- 김희수 진도군수 시정연설,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제시
- 진도군의회, 제302회 정례회 개회
- 진도군의회, 제302회 정례회 폐회
- 진도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원씩 지급
- 진도군, 임신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 진도군과 함께하는 '설맞이 생필품 나눔'
- 진도군 임회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나눔
- 진도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소득 향상 앞장
- 진도군의회, 원포인트 임시회에서 생활안정지원금 의결
- 진도군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