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노사 상생 노력과 지속가능한 협력적 노사 문화 조성 공로 인정받아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난달 28일 개최된 광주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KDN의 이번 수상은 건전한 노사관계와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 실천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전KDN은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으며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공을 들여왔다.
또한 노사협력 활동과 연계한 ESG경영 실천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광주‧전남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등 노사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사 공동 협의체를 통해 조직 구성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근무시간 유연제, 가족 친화 정책,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이번 수상은 노사가 함께 협력하여 만든 성과이기에 더욱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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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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