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는 건설일용근로자 잡매칭 서비스 ‘스마트마이잡’이 지난 27일 지사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화를 위한 큰 걸음을 걷고 있다.

스마트마이측은 27일 오후 4시 서울 구로 소재 외환은행 건물 4층에서 지사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지사와 관련한 많은 궁금증을 푸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전국 22개권역을 대상으로 한 지사모집을 위한 자리로 총 1,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는 스마트마이주식회사의 전반적이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스마트마이잡이 어떤 시스템을 통해 잡 매칭을 이루는지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2부는 예비 지사장들이 지사에 참여하면서 어떤 수익구조를 갖게 되는지 그리고 영업 대상인 전국 9770여 곳의 직업소개소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마이잡은 직업소개소에 양질의 인력과 주변의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인력구인현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인력공급을 통해 수익을 높이는 방안이 설명회자리에서 소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인천의 예비지사장은 “이런 시스템이 지금까지 왜 없었는지 의아할 정도로 좋은 시스템을 가졌다”며 “이번 지사장 모집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설명회를 마치 스마트마이 측은 신청된 예비지사장의 신청서를 토대로 개별 연락을 통해 사업권역 할당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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