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그룹의 경력지원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설계 프로그램’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개발한 퇴직설계 프로그램이 퇴직예정 사무직 직원에게 퇴직 후의 삶의 새로운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전직지원 프로그램이다.

정보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기업에 보급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강사 양성 과정을 좀더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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