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등록에서 식당 / 파출 선택 후 우선지정자찾기 눌러 근로자 선택하면 끝
1명만 내보내도 수십 명에게 우선지정으로 콜 부른 후 먼저 수락하면 선택

구인등록에서 식당 / 파출 선택 후 우선지정자찾기 눌러 근로자 선택하면 끝
1명만 내보내도 수십 명에게 우선지정으로 콜 부른 후 먼저 수락하면 선택

건설용역업체를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마이잡이 식당이나 파출, 간병서비스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12일 스마트마이 측은 기존의 대리운전 콜 방식을 적용하여, 식당알바, 파출 등의 근로자를 찾을 때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스마트마이잡은 건설용역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매칭서비스였다. 이렇다보니 같은 소개소에서 건설용역과 파출인력을 같이하는 경우에는 사용하기가 한쪽 분야에서만 쓸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 왔다.

이 때문에 스마트마이 측은 스마트마이잡을 개선하여 파출, 식당 근로자를 구할 때도 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사용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다.
대리운전 콜 방식이 이곳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간단히 사용이 가능하다. 우선 아래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근무일자, 현장, 담당자, 연락처, 전달사항 등을 입력한 후에 직종을 식당 또는 파출을 선택한 후 보낼 인원과 금액을 입력한다. 그리고 우선지정자찾기라는 파랑색버튼을 클릭 하면 소장님 소개소와 인증된 근로자회원 리스트가 보여진다.

리스트 중 적당한 근로자를 여러 명 선택한 후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우선지정자 항목에 해당 근로자들이 이름이 보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선택된 근로자들에게 일제히 메시지(푸시)가 전달된다.

전달된 메시지를 받아 본 근로자는 식당 위치, 일당 등을 확인 한 후,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바로 응답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이렇게 하면 직업소개소 소장님은 원하는 인력을 일일이 전화하면서 확인하지 않아도 쉽게 찾고 내보내실 수 있다.
※일종의 ‘대리운전 콜’을 부르면 먼저 잡는 사람이 선택되는 방식과 같다고 보면 쉽다.

▲ 참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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