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마이잡 메인 어플(앱) 아이콘 전격 교체
보다 시장성과 선호도 높은 아이콘으로 발전

건설근로자에게 사랑받는 스마트마이잡이 2015년 새로운 이미지로의 부활을 예고했다.
스마트마이잡의 스마트마이(주)는 건설IT분야의 선도업체로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건설업에 진출해 호전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 4월 서비스를 오픈해 많은 근로자에게 사랑받았던 스마트마이잡 메인아이콘이 2015년 1월 서비스가 리뉴얼되면서 전격 교체된다.

기존의 아이콘의 건설현장의 황색 안전모를 바탕으로 한 건설이미지를 강조한 아이콘이었다면 이번에 변경되는 아이콘은 노랑색이라는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되 보다 폭넓은 일용근로자, 일용아르바이트(알바)를 위한 서비스를 포함하는 사업이 보다 확장된 모습을 내포하고 있다.

이름 또한 기존이 ‘스마트마이잡’이었다면, 새롭게 리뉴얼된 서비스는 ‘스마트마이잡-풀버전’이라는 보다 독특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스마트마이잡 인력(용역)회사와 근로자를 연결하는 1차적 서비스라면 스마트마이잡-풀버전은 ‘전문건설회사+용역회사’ ‘용역회사+근로자’를 이어주는 서비스로 용역회사는 단종업체에 일자리를 얻기가 수월해지며, 단종회사는 현장에 출근하는 일용근로자의 여러 가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한 인력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스마트마이잡 풀버전은 오는 1월 중순에 오픈행사와 함께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아울러 전문건설업체에 활용도가 높은 만큼 많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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