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라이즈 스프링신발
사진: 워라이즈 스프링신발

세계여성발명대회 은상을 수상한 워라이즈(주)의 스프링신발이 100세 시대에 발맞춘 건강슈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프링의 쿠션과 반발력을 이용한 워라이즈 스프링신발은 보행시 신체가 받아야하는 매번의 충격을 스프링이 분산, 흡수시키는 기능으로 허리디스크, 족저근막염,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층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기능성 신발이다.

대형 브랜드들의 스프링신발 개발 열기에도 상품화로 실현되지 못했던 스프링신발을 100% 국내 기술과 국내 제작, 국내 브랜드로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세계 신발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 김종혁 서기관은 “코로나19사태 속에서도 우수한 출품작이 많아 경쟁이 치열한 2020년 세계여성발명왕대회였다”라고 설명했다.

워라이즈(주) 김기연 대표는 “이번 세계여성발명대회 수상으로 더욱 많은 분들께 신발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많은 분들이 친근히 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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