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금융의 호랑이_대신증권 오익근 대표 편]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최근 3연임에 성공했다. 오 대표는 정통 대신맨으로 대신증권과 대신저축은행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역량을 차곡차곡 쌓아 온 인물이다. 오 대표는 대신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지난 해 다수의 증권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허점을 보이며 휘청거릴 때 대신증권은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자기자본 확보에 성공하며 종투사 진입이라는 장기 프로젝트의 완성이 기대되는 시점에 다다르고 있다. 여기서는 오 대표의 이력과 행보를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본연의 임무인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성과확산(창업‧기술사업화)을 통해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앞으로 모든 구성원이 합심하여 ‘나누면 더 커지는’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GIST 대외협력처는 23일 오후 4시 오룡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대외협력(나눔)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와 같은 비전을 발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GIST 발전후원회 박주선 회장(대한석유협회 회장․前국회 부의장)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 ▴광주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정준호
전남 보성군은 지난 22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보성군지부(지부회장 문호진) 주관 ‘2024 일반음식점 영업주 결의대회 및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는 5월 3일부터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앞두고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해 ‘맛! 청결! 친절! 고객 만족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비롯한 위생 교육과 친절 교육이 진행됐다.결의대회에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호진 보성군지부회장과 일반음식점 대표 다향회관 배행순 대표가 함께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결의문 낭
: 삼성, 세계 최초 AI 폰의 성공... AI 생태계 확대 기대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AI 스마트폰 갤럭시S24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되찾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삼성전자는 AI 기능을 일상생활 속 여러 가전제품에 적용해 갤럭시 AI 생태계를 점차 개척해 나갈 전망이다.22일 삼성전자는 AI PC 분야 협력사인 인텔과 힘을 합쳐, 일체형 PC ‘삼성 올인원 Pro’를 출시했다. ‘삼성 올인원 Pro’는 AI 기능을 지원하는 칩과 AI 기반의 생성형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일체형 개인
삼양식품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자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의 ‘원픽’으로도 잘 알려진 ‘까르보불닭볶음면’의 미국 품절대란이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 소개됐다.해외 매체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와 ‘불닭볶음면’ 신화에 관심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 1월엔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고, 같은 달 26일에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즈(Los Angeles Times)에 또다른 인터뷰가 게재됐다. 2024년 2월엔 일본에 건면 브랜드 ‘탱글’을 런칭하며 니
광주 북구의회 김건안 의원(우산동,문흥1·2동,오치1·2동)이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북구 동네순찰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관련단체 및 부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동네순찰단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과 안전위해요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각 동별로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주민 불편사항 제보·건의 및 기타 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동네순찰단 대표와 관련 단체, 부서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신안‧우산‧중흥동 동네순찰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4. 19(금) 진흥회 1층 공동훈련센터 교육장에서 광융합산업 관련 산학연관 50여명이 참석하여 광융합산업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1회 광융합산업 진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진흥회가 ‘광융합기술 진흥 전담기관’(산업부 고시 제2020-1호)으로서 광융합산업 관련 통계, 정책 및 산업생태계 고도화지원사업 등을 발굴하여 대정부 정책 제안 등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 정립을 통해 국내 광융합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마련했다.포럼에서는 진흥회 주요사업 및 광융합 연구조합 운영방안에 대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1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민간주도 New Aerospace 시대의 산업화 달성전략’을 주제로 2024년 상반기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이하 산학위)가 주관하는 산학 토론의 장으로 항공우주 미래사업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생각을 공유하고 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부터 21회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산학위 위원장인 서울대학교 김유단 교수를 비롯한 33명의 교수진, 한국항공우
전남 광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한 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이하 ‘광양시 지가협’) 대표 및 운영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012년 설립된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는 지역의 합리적인 환경문제 해결과 소모적인 갈등 해소를 위해 민·관·산·학 21개 단체로 구성됐다.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광양시 지가협 주요 성과 및 평가 보고 ▲2024년 운영계획▲정기총회 안건 6건 상정 ▲광양시 주요업무 보고 ▲광양제철소 환경개선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협의회는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GM)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OY: Suppli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통산 10회 수상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32회 SOY 시상식’에는 HL만도 CEO 조성현 부회장, HL만도 MESA 대표 김재혁 전무, 제프 폰티우스(Jeff Pontius) R&D 실장, 앨리슨 엘리스(Alison Ellis) 세일즈 팀장을 비롯해, 13개국 86개 GM 우수 협력사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SOY는 상위 1% 우수 협력사에
전남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정원해설사 양성 교육이 새로운 정원문화와 정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고 있다.지난 2월부터 9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원해설사 양성교육기초과정 3기로 23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관람객들에게 관내 정원의 이야기를 담은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이번 교육은 1004섬 정원과 수목 자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품격 있는 정원해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신안군의 사계절 꽃피는 정원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번 기초과정에서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11일 기록관 세미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호균 기록관장과 양재혁 유족회장을 비롯해 홍순백 상임부회장, 임옥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 개발 ▲두 기관이 보유한 5·18 관련 정보 데이터와 자료 상호 열람·제공 ▲5·18민주화운동 관련 교육 및 기록물 수집을 위한 상호협력 등의 사업을 펼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 정신과 가치를 미래세대에 제대로 전달하기
제13대 한국임업후계자 전남도지회 회장에 김동근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사진)이 선출됐다.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 전남도지회는 지난달 29일 순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 임원 선거에서 회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동근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찬.반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김동근 회장은 “임업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있는 전남임업후계자협회가 상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응집된 힘을 한곳으로 모아 힘차게 나아가는 동력을 만들어 내고, 화합과 적극적 참여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는 어제(4일) 오후 전북애향운동본부에서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박성종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부회장과 송경화 전북간호조무사정치발전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정운천 후보와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는 간호조무사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 ▲일차의료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정책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전라남도는 4월의 임업인에 장흥 유치면 소나무·참나무숲 일원에서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최경환(60) 천시산 농원 대표를 선정했다.최경환 대표는 2017년 임업후계자 등록을 시작으로 2018년 자영독림가로 등록,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버섯을 전공하며 품질 좋은 표고버섯 생산과 다양한 상품개발로 임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현재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일원 5만㎡ 부지에 10만 본의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해 연간 5톤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생표고, 건표고차, 건표고가루, 건표고깍두기, 건표고고추장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전라남도는 5일 오관수 전남도친환경농업협회 신임(제11대)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신임 임원진과 협력·소통 간담회를 열어 올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목표(4만 3천ha) 달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전남도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2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오관수(함평 벼) 협회장과 박종석(나주 채소) 수석 부회장, 고재건(담양 채소) 정책 부회장, 김상용(여수 버섯) 사업 부회장 등 총 11명의 임원을 선출했다.이번 간담회에선 신임 임원진과 상견례를 하고, 2024년 전남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 달성을 위한 전남협회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 ’포스트 조석래’ 효성그룹의 미래는지난 29일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상속세 마련 및 지분 상속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명예회장은 효성과 다수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약 7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때 상속세 최고 세율은 50%이지만, 최대주주 지분을 상속하거나 증여할 때는 ’최대주주 할증과세‘가 적용되어 실제 상속 세율은 60%에 이르기에 효성가(家)가 납부해야 할 상속세는 최소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업계에서는 조 명예회장의 지분을 법정상속분대로 나눌 것으로 전망한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인디애나주(州) 웨스트라피엣(West Lafayette)에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퍼듀(Purdue) 대학교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 사업에 38억 7000만 달러(약 5조 20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지시간 3일 웨스트라피엣에 소재한 퍼듀대에서 인디애나 주와 퍼듀대, 미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투자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에릭 홀콤(Eric Holcomb) 인디애나 주지사,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반재경 거명이앤씨㈜ 대표이사와 김상균 前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8대 사무총장을 GIST 발전후원회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GIST 발전후원회는 박주선 회장을 필두로 반재경‧김상균 부회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반재경 부회장은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플랜트 전문건설 업체 거명이앤씨㈜ 대표이사로서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전남지역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김상균 부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 사무처장과 제8대 사랑의열매 사무총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2024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일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과 대한근대5종연맹 이한준 회장, 전웅태, 김선우, 신수민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2024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대회’는 14개국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니어 △U19 △혼성 종별 등으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근대5종 장애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