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건설사 도급순위 중위권에 있는 건설사 양우건설(주), 화성산업(주), (주)서한, (주)금성백조주택, 대보건설(주) 등의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지난해 상승했다고 공시했다.중위권 건설업 ‘호황’ 이어가다도급순위라 불리는 시공능력평가액’에 따라 40위 양우건설(지난해 42위)은 지난해 매출액 4142억원으로 2019년(3888억원) 대비 254억원이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765억원으로 2019년(644억원) 대비 121억원 상승했다. 이어 순이익은 578억원으로 2019년(539억원) 대비 39억원이 상승했다.4
[OCI와 이우현 부회장_지분경영 구조를 보다 ③삼광글라스] 최근 삼광글라스는 지배구조 개편 소식을 전하며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다. 고 이회림 회장의 차남 이복영 회장이 필두에 서 있는 삼광글라스는 군장에너지와 이테크건설과 합병하고 군장에너지 사업부문과 지주부문을 묶어 사업지주상 역할을 담당하게 해 지주체제로의 전환 소식을 전했다.병유리, 유리식기 등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67년 6월 27일 설립된 삼광글라스는 1993년 1월 유가증권시장에 사장되어 매매가 개시됐다. 유리사업, 캔사업, 기타사업 세 가지 사업 부문으로 나뉘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은 ‘마지막 개성상인’이라 불리는 故 이회림 OCI그룹(전, 동양화학) 창업주의 차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개성에서 태어난 이회림 창업주는 인천시 남구 학익동 앞의 바다를 매립, 80만평의 공단 부지를 매립하여 국내 불모지나 다름없던 화학산업을 개척한 인물로 평가를 받는다.이후 40여 년간 무기화학, 정밀화학,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3년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 9,679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8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수주는 2조 4,3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3% 증가하였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치산치수(군남 배수지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