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는 가사에 장민호 심쿵...정동원의 '사랑해 삼촌' 여전한 인기

가수 장민호의 심박수를 올린 정동원의 '사랑해 삼촌(사랑해 누나)'이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영상 '정동원 사랑해 누나'는 정동원이 음악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부른 '사랑해 누나'를 담았다.

당시 방송에서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이찬원 등 '미스터 트롯' 톱6은 서로 짝을 지어 상대 심박수를 높이 올리는 경기를 벌였다.

장민호와 대결에 나선 정동원은 '사랑해 누나'를 골랐다. 이 노래는 장민호의 히트곡으로 연하남의 당돌하고 귀여운 고백을 담았다.

정동원은 노래 속 가사 누나를 삼촌으로 바꿔 불렀다. 정동원의 귀여운 무대를 바라보던 장민호는 잘생겼다는 가사에서 심박수가 올라가 웃음을 줬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미스터 트롯' 방송 당시 '파트너'를 함께 불러 연예계 대표 삼촌-조카 사이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