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난 26일 도림캠퍼스 사회과학관 3180호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실습교육 A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 정연주 센터장과 오애숙 과장, 이석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경영학부 교수) 및 실습교육 A반 교육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석인 센터장의 교육 운영 방향 및 커리큘럼 소개에 이어 정연주 센터장이 ‘202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시책’에 대하여
전남 광양시는 오는 29일부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2024년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을 광양사랑상품권 카드(25만 원권 2매)와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 10매)으로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농어민 공익수당은 전남도와 시군이 농어촌이 보유한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에 도입됐다.지급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임업에 종사하면서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이다.지난 2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8,400여 명을 확정했으며
전남 강진군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에 맞춰 추진한 공공 배달앱 ‘먹깨비’의 특별 할인 쿠폰 이벤트를 통해, 이전 동기 대비 92%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핑크빛 봄의 미소’를 주제로 남미륵사 일원에서 개최된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는 9일간 25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장은 꽃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며 2시간의 차량 대기이 기본으로 이어지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강진군은 축제기간 동안, 공공배달앱 ‘먹깨비’ 앱을 통해서 1만 5천 원 이상 배달 주문 또는 포장 시 평일 5천 원 할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4일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정진완 부행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정현옥 부행장 △중랑구청 류경기 구청장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 한대섭 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상인회장 한대섭)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및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랑구에는 △우림골목시장 △면목골목시장 △중랑동부시장 등 총 7개의 전통시장에 824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중랑구 내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 시장 내 점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이 24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왼쪽부터 김태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장,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 김상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승재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장,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대표,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이사.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진행하는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 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은 올해 처음 출범한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경기도 내 스타트업을 일대일 매칭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HN KCP는 스타트업과 함께
전남 강진군이 1차 모집에 54개소 사업장을 선정해 약 8,615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대상자 7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시설개선 사업으로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2차 지원 대상은 7개소로 상당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지원사업 1차, 2차 선정자의 ‘사업 변경, 포기 등’으로 지원 예산이 확보되면 예비 합격 순위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3일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민간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목적으로 2024년도 하천 점용료를 25% 감면해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천 점용료 25% 감면 정책’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입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최초로 시행돼 올해로 5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493만 2천 원(273건)을 감면했다.올해 또한 하천 점용료 89건에 대한 감면을 통해 128만 7천 원의 경제적 지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올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363억원을 출연한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총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 계획을 수립, 지난 2월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을 실시한 바 있다.또한, 지난 4월 1일부터는 청년 및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90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수립, △청년 경제자립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금 지원 △중·저소득자 신용대출 첫 달 이자 캐시백 등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
전남 광양시는 지난 20일 광양예술창고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시장님! 책 읽어주세요~”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7세에서 초등 1학년까지 100여 명이 참석해 ▲시장님과 함께 읽는 그림책 ▲앙상블 클래식 공연 ▲시장님·김중석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체험 등 공감각적 심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정인화 광양시장은 김중석 작가의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를 우리 시 어린이(아이캐슬어린이집 여아윤) 1명과 함께 주인공 ‘릴라’와 ‘도치’ 역(役)을 각각 맡아 직접 읽어주는 시간
| 이재명, 지역화폐로 지급 주장…. 민주당 정부여당에 추경 편성 요청한 상태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번 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다뤄질 의제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통령실과 이 대표 측은 지난 19일 회담 성사 직후 의제 조율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의 구체적 방식을 두고도 물밑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가 꺼내 들 민생 의제의 핵심은 4·10 총선을 전후해 거듭 주장해온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
전남 담양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12,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먹깨비 신규 가입 유도와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기존 가입자는 3,000원의 할인쿠폰을 1인, 1일, 1회 기간 중 매일 사용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5,000원의 신규 가입 쿠폰과 중복하여 총 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먹깨비는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chak)으로 결제할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모바일형(QR형) 여수사랑상품권 간편 결제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형(QR형) 간편 결제서비스’는 별도의 상품권 카드 발급 없이,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가맹점 QR코드를 스캔하고 금액을 입력하면 결제 가능하다. 특히 결제 수수료가 없어 가맹점주는 카드 결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모바일형 상품권 충전은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인 ‘섬섬여수페이’와 동일하게 앱 ‘chak’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카드 또는 QR 중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5월 말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전국 민원 현장을 방문해 생활 속 주민 고충 사항을 청취‧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서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등 8명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행정·복지·세무·노동·환경·교통·도로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
G마켓과 옥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패밀리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난감, 건강식품 등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인기 선물템을 최대 77% 할인가에 판매한다. 가족 단위 인기 여행상품도 추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6대 브랜드를 선정, 인기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삼성, LG, 정관장, 삼성물산, 레고, 바디프랜드가 함께 한다. 혜택도 풍성하다. 각 브랜드 별 최대 20% 중복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7%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
전남 광양시 옥곡면(면장 김치곤)과 여수시 지역경제과(과장 조용연) 공직자 24명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참여했다.이번 교차 기부에서 공직자들은 1인 1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기부했으며 기부액은 전액 지역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기부자에게 지급되는 답례품들은 지역 내 소상공인이 생산한 제품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옥곡면은 이번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 출향인사, 자매결연 마을 및 기업 등에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16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0년 2월 개정된 ‘전통시장법’ 따르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은 업종에 관계없이 조례에서 골목형상점가로 정하도록 하여, 음식점 밀집지역 등도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골목형상점가의 육성 및 지원 근거가 마련되고, 무안군 등 5개 시군에서 지정한 골목형상점가 7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 4천여개의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부터 6월 말일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같은 기간부터 5월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천원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타임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3일 10시부터 15시까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에서 군민들의 고충 민원 상담을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영광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을 포함한 소상공인 및 신용회복 상담반 등 총 7명의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군민들의 고충과 질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주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 제도이다.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 창업·경영 지원 및 전통시장 시설개선·활성화와 상품권 사용 등의 민원을
[뉴스워커_더 자세한 뉴스] 김밥 재료 중 햄을 빼는 데 2000원의 추가 비용을 받는다고 안내한 김밥 가게가 논란이다. 가게 측은 "재료가 빠지는 만큼 다른 재료가 더 들어간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해당 가게는 공식 SNS에 손님 사진과 함께 저격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뭇매를 맞고 있다. 이후 악성 리뷰와 욕설에 고통을 호소했지만 결국 휴업을 공지한 뒤 SNS 계정을 폐쇄했다.| "김밥 햄 빼는데 왜 2000원 추가하나요?" 질문하는 손님 사진 SNS에 공개하고 비난지난 14일 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이 상황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