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2월부터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청년을 목포로 유입시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근거지 역할을 하게 된다.청년들은 목포시 해안로 237번길 33, 2층(구. 기업은행 유달출장소)에 위치한 센터에서 1인 창업실, 협업공간(6인실), 세미나실, 취업 상담실, VR룸, 휴게공간, 셀프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는 단순한 공간제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시재생 활동가 양
광주‧전남
조준성 기자
2020.02.04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