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박사유적지에서 상대포로 공간을 확장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쓰레기통 없는 축제였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7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향토축제추진위원회,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체험·홍보 부스 담당 단체 등과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평가회의’를 열었다.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달 28~31일 열린 올해 왕인문화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내년 더 나은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모색의 자리. 이날 평가에서는 영암군의 자체 평가가 발표된 다음, 참가자들의 의견 10건이 제출·논의됐
3월28일(목) 왕인박사 퍼레이드와 연계한 실경산수공연 ‘월인천강’ 멀티미디어 공연 / 3월29일(금) 우호교류도시 공연과 상대포에서 낙화유수 콘텐츠 / 3월30일(토) 왕인박사 행차 길놀이와 넌버벌 콘텐츠 / 3월31일(일) 폐막행사 구림의 밤과 불꽃놀이 까지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3월28일(목) 개막한다.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일)까지 ‘시공초월 :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를 주제로 나흘동안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상대포와 구림마을 일원에서 펼쳐지고 “새로운 축제도시로서의 ‘빛’이나는 시작을 열다!”라는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철 평균기온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하고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부영그룹은 코로나 19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광주광역시는 컨테이너 양묘 방식을 도입한 양묘장을 올해 말까지 구축한다.컨테이너 양묘 방식은 기존 노지 재배 방식을 탈피, 특수화분을 이용해 나무를 생산·공급하며, 뿌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심는 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나무심을 수 있다.광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수목을 제공하고, 나무심기 작업을 간소화하는 등 양묘장을 개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회의를 열어 지난해 선진 기술인 컨테이너 양묘를 도입했다.이에 따라, 현재 서구 덕흥동과 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양묘장 10만7000㎡에 보유한 나무 70여 종 1만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챌린지마켓 2개소를 추가 조성하기로 하고 21일까지 입점희망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추가 조성하는 2개 점포는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 전인 5월 중하순에 오픈한다는 목표다. 곡성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먹거리 업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서는 곡성군 홈페이지(http://www.gokseong.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군청 도시경제과(☏061-360-8355)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청년챌린지마켓은 지난해 곡성군 기차마을전통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톰과 제리 멀티 컨테이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22일부터 매장에서 쿼터 (15,500원) 이상 구매 시, ‘톰과 제리 멀티 컨테이너’를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톰과 제리 멀티 컨테이너’는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에서 영감을 얻은 노란색 디자인이 돋보인다. 작은 소품이나 팝콘, 캔디 등을 넣어 보관하기 좋고, 스트랩이 달려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컨테이너 뚜껑에 탈착이 가능한 캐릭터 피규어도 달려있다. 치즈를 들고 있는 귀여운 제리를 형상화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트위티 콘테이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장에서 패밀리(19,500원) 이상 구매 시 ‘트위티 콘테이너’를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트위티 콘테이너’는 애니메이션 ‘루니툰’의 인기 캐릭터 ‘트위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노란 색상과 뾰로통한 트위티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귀여운 외관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고, 간식이나 장난감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력도 자랑한다. 또, 어깨끈이 동봉돼 있어 외출시 간편하게 메고 나갈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영수증 1개당 ‘트위티 콘테이너’ 한개만 구매 가능하다. 타 쿠폰, 행사, 제휴 할인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상큼 발랄한 매력의 트위티를 활용한 ‘트위티 콘테이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즐거움과 실용성을 갖춘 프로모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섭씨 39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잇따라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국내에도 때 이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부영그룹은 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을 대비해 얼음과 식염포도당 등을 비치, 건설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먼저 뙤약볕에서 일하는 현장근로자를 위해 건설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가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낮 최고 기온 시간대(12:00~14:00)에는 건설현장에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작업할 수 있도록 휴식 및 작업시간을 현장별로 탄력적 운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현장근로자의 위생관리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샤워실·탈의실(콘테이너형)을 운영할 계획이다.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 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각 현장마다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중랑구에서 열린 '2018서울장미축제'에 참가하고 '오로나민C 생기올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오로나민C 생기올릴레이 캠페인'은 전국민 생기전달 릴레이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상황에 놓인 소비자들에게 비타민 충전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이번 '서울장미축제'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 지역축제로 약 190만명이 다녀가는 5월 대표 행사이다.오로나민C는 이번 행사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등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대형 콘테이너 부스를 설치하고 오로나민C를 증정하고 있다.송대훈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담당자는 “오로나민C는 비타민C와 B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종합드링크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길 수 있다”며 “오로나민C만의 생기와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배스킨라빈스의 딜리셔스 콘테이너 프로모션 / 사진 = 배스킨라빈스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층층이 쌓인 달콤한 디저트 ‘딜리셔스 콘테이너’를 출시해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딜리셔스 콘테이너' 세트 구매 시 15%를 할인해 준다.배스킨라빈스가 떠먹는 신개념 디저트 케이크 '딜리셔스 콘테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 식음료업계는 계절의 변화 만큼이나 소비자의 손짓을 받을 수 있는 제품 출시도 뚜렷하게 달라지고 있다. 여름에는 빙과류와 청량음료의 판매가 두드러지는 계절인 만큼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의 출시가 줄을 잇는 반면, 찬바람이 부는 가을철에는 또 다른 음료 출시로 새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는 셈이다.이에 각 식음료 업체 별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