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SK뷰 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학익SK뷰’의 청약 결과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학익SK뷰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됐으며,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90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져 평균 15.4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이 102대 1을 기록하며 가장 치열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11월 24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2월 6일~12월 14일까지 9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학익SK뷰는 인천에서 첫 신탁방식으로 진행된 정비사업으로 수요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사업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고, 가격,상품성 등이 맞물리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품격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해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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