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여름맞이 새 단장에 필요한 인기 리빙용품들을 모아 오는 18일까지 '썸머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디럽, 스카치브라이트, 스피드랙, 쉬즈홈, 지누스 등 12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리빙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은 별도로 마련한 ‘브랜드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또한 쿠팡은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상품을 테마별로 분류했다. ‘썸머 인테리어’ 테마관은 여름 침구, 쿨매트, 모기장 등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시즌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장마 필수템’ 테마관에는 캔들과 디퓨저, 숯 등을 준비했다. ‘수납/청소용품’ 테마관에서는 수납 가구들과 여름에 어울리는 라탄템, 집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줄 청소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색감과 소재의 인테리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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