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 가수 임서원의 놀라운 실력과 끼를 잘 보여준 '러브 다이브' 영상이 40만 뷰를 바라봤다.
MBN MUSIC 유튜브 영상 '임서원 - LOVE DIVE 불타는 장미단 8회'는 21일 오후 총 38만 회 재생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임서원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장원영으로 대표되는 걸그룹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를 커버했다. 여섯 명이 부르는 '러브 다이브'를 어린 임서원 혼자 소화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렸다.
춤과 노래 모두 잘하기로 유명한 임서원은 혼자 아이브 여섯 명 역할을 해내며 열정적인 '러브 다이브' 무대를 선물했다. 지켜보던 손태진, 에녹 등 삼촌 가수들은 그만 할 말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미스 트롯2'에 출전해 정동원 바라기로 유명세를 탄 임서원은 원래 끼 많고 재능이 뛰어난 미래의 슈퍼스타 자질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올해 7월에는 아이돌 데뷔를 공식 선언하고 현재 실력을 갈고닦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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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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