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의 회원도 급증세다. [사진=황영웅 공식 팬카파 파라다이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의 회원도 급증세다. [사진=황영웅 공식 팬카파 파라다이스]

복귀 선언 후 상승세가 뚜렷한 가수 황영웅의 유튜브가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 휴(休)TV'는 8일 오전 총 1042만 뷰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황영웅 휴TV'는 지난 5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조회수 약 984만3800회를 기록했다. 이달 중순쯤 1000만 돌파가 예상됐으나 단 3일 만에 약 60만 뷰를 더하며 일찌감치 1000만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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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만 뷰 넘는 재생 수를 더해가는 황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도 벌써 5만6000명에 근접하며 6만을 바라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황영웅이 올가을 복귀한 이후 상승세는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연말에는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도 예상된다.

황영웅은 지난달 27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PARADISE)에 공지를 내고 올가을 미니앨범을 내고 복귀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이후 팬카페 회원도 급증하며 8일 오전 4만4000명을 넘어섰다. 이 추세라면 연말 5만 명을 넘어 6만 명 달성도 낙관적이라는 게 팬들 생각이다.

가수 황영웅은 울산 고복수가요제 대상을 거머쥔 실력파다. 지난해 말 방송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상금 6억 원을 싹쓸이할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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